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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살 집 한 채만 있으면 든든하죠???? 남들은 늦었다고 할 때 목공 자격증까지 따서 나무집을 지은 부부 | 통나무집과 귀틀집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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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깊은 오지마을 대천리에 수상한 집이 있다. 그 집에는 비너스가 살고, 용이 산다. 제 손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세상의 단 하나뿐인 부부만의 낙원. 사시사철 사군자가 피어있는 이 곳은 이중락, 이삼순 부부가 직접 지은 집이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제 힘으로 지은 부부의 목조주택은 인생을 담은 작품.
독학으로 배운 목공예기술로 기둥 하나하나 생명을 불어넣은 부부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기행 #통나무집 #목공
#귀농귀촌 #집짓기 #목조주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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