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류근일 "한국당, 수술하랬더니 진짜 의사 부르고, 코믹한 친구 부르고"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8 Views
Published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계파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내 노선 중심으로 계파를 정립해 투쟁에 나서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류근일 조선일보 전 논설위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한 '보수 그라운드 제로'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류 전 위원은 보수 야당의 지방선거 패배에 대해 "현재 한국당이나 보수세력의 지도를 보면 경순왕 때 신라보다도 쪼그라들었다"며 “당 혁신과 노선 정립을 위한 한국당 의원과 당원들의 강력한 노선투쟁 제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당의 현재 상황과 비대위 구성 과정을 비판하면서 "수술하랬더니 진짜 의사를 부르고,코믹한 친구를 부른다.박근혜 전 대표 때 천막당사때만큼도 보여주는 게 없다. 한번 죽어야 한다. 콩가루처럼 깨졌다가 다시 지을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