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7일, 밤 9시. 익숙한 한국말이 들려오는 이곳은 박닌,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북동쪽으로 40여㎞ 떨어져 있는 기업도시다. 2000년대 후반, 삼성의 대규모 투자를 기점으로 현재는 16개 공업단지가 들어선 베트남 경제의 핵심 거점이다. 박닌은 ‘리틀 코리아’로 불린다. 박닌 중심가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 한국인은 “박닌 시내에 한국 식당만 100개가 넘는다. 여기는 한국화되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한국이다. 모든 게 한국식”이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4024.html
취재/ 김완 , 연출/ 조소영
#베트남_박닌 #한국식_성매매 #한겨레탐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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