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2월 20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날씨의 시대 2부 경고하는 지구>의 일부입니다.
우주에서는 지구의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지구의 날씨를 이해하고 변화를 관측하기에 유리하다. 기상위성 배치 이후 날씨 예측의 역사가 급속히 발전한 것도 같은 이유다.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우주인 유튜버 민하(배우 김민하 역)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구의 극단적 날씨를 담아낸다. 세계 각국의 기후 리포터를 연결해 브라질 아마존 가뭄으로 인한 강돌고래 떼죽음, 스페인 폭우와 유럽 전역을 덮친 태풍, 이탈리아 베네치아 해수면 상승의 현장을 소개한다.
지구에 발생한 기상 이변은 이뿐만이 아니다. 가뭄과 온난화의 영향으로 국토의 76.9%에서 사막화 진행되고 있는 몽골. 땅이 건조해지고 황폐해짐에 따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한 모래폭풍은 유목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재앙이 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간 지구 최북단 스발바르 제도에서는 빠르고 강한 속도로 빙하가 후퇴하고 있다. 극지방 관측 위성에 따르면, 스발바르의 빙하는 최근 10년 사이 1840억 톤이 손실됐다. 북극의 얼음이 감소하면 이는 장기적으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어 다시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날씨의 시대 2부 경고하는 지구
✔ 방송 일자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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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는 지구의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지구의 날씨를 이해하고 변화를 관측하기에 유리하다. 기상위성 배치 이후 날씨 예측의 역사가 급속히 발전한 것도 같은 이유다.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우주인 유튜버 민하(배우 김민하 역)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구의 극단적 날씨를 담아낸다. 세계 각국의 기후 리포터를 연결해 브라질 아마존 가뭄으로 인한 강돌고래 떼죽음, 스페인 폭우와 유럽 전역을 덮친 태풍, 이탈리아 베네치아 해수면 상승의 현장을 소개한다.
지구에 발생한 기상 이변은 이뿐만이 아니다. 가뭄과 온난화의 영향으로 국토의 76.9%에서 사막화 진행되고 있는 몽골. 땅이 건조해지고 황폐해짐에 따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한 모래폭풍은 유목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재앙이 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간 지구 최북단 스발바르 제도에서는 빠르고 강한 속도로 빙하가 후퇴하고 있다. 극지방 관측 위성에 따르면, 스발바르의 빙하는 최근 10년 사이 1840억 톤이 손실됐다. 북극의 얼음이 감소하면 이는 장기적으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어 다시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날씨의 시대 2부 경고하는 지구
✔ 방송 일자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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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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