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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차들..."범법자들과 목숨을 건 단속 전쟁을 벌이는 고속도로 위 대한민국 경찰들ㅣ사선에ㅣ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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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 생명과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고속도로 순찰대!

대한민국 고속도로를 관할하고 있는 총 11곳의 고속도로 순찰대 중 서울과 가장 근접한 거리에 있는 제1지구대. 제1지구대 관할 노선을 지나는 하루 평균 통행 차량은 약 350만 대, 휴가철에는 무려 450만 대가 넘는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듯, 졸음운전, 음주운전, 과속위반 차량 등 365일 사건사고들의 연속이다. 고속도로에서의 사건·사고는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경찰관들은 매의 눈으로 도로 위를 달린다. 단속이면 단속, 순찰이면 순찰. 도로 위 탈법, 무법행위를 귀신같이 적발하는 든든한 제1지구대 경찰관들의 24시를 만나본다.

도로 위의 신사, 제1지구대 막내. 한준호 경장!

제1지구대의 막내 한준호 경장(28세). 훤칠한 키에 곱상한 외모를 지닌 한경장이 이곳 고순대(고속도로순찰대의 줄임말)에 온지는 불과 7개월전.그러나 파출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선지 크고 작은 사건들에도 당황하지않고, 똘똘하게 사건 처리를 잘해낸다. 한밤중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 한 경장. 그러나 선배들에게 된통 야단을 맞는다. 무슨 일 때문일까? 술을 마신 것도 모자라 30분 후에 음주 측정하겠다며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운전자! 한 경장은 그를 잘 설득하고 무사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뿐만이 아니다. 터널 안에서 일어난 3중 추돌 사고부터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잠이 든 운전자들의 위험천만한 모습까지! 고속도로 순찰대 경력 이제 겨우 7개월 차인 한준호 경장이 고속도로에서 만나는 위험천만한 각종 사건사고들! 이를 해결하기위해 좌충우돌하는 막내 한경장의 숨가쁜 일상을 지켜본다



고속도로 무법자, 그들을 막아라!

고속도로 사고 유형 중 1위는, 바로 달리는 시한폭탄이라 일컫는'졸음운전'이다. 고순대 경찰들은 달리는 차량의 뒷꽁무니만 봐도 음주운전인지, 졸음운전인지 가려낼줄 안다. 도로위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만 다루는건 아니다. 속칭 '박카스 아줌마'라 불리는 사건도 종종 일어난다. 고속도로 운전자들을 상대로 불법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이다.눈치가 빨라 도주하기 쉬운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지방청 단속반과 특별단속에 나선 새내기 한경장. 과연 그 날밤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고속도로 24시! 각종 범죄를 막고 도로위 시민들의 안전사수를 위해 달리는 고속도로순찰대, 그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담는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사이렌은 멈추지 않는다!_ 고속도로 순찰대
????방송일자: 2019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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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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