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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다큐 몰아보기] 하버드생 vs 대치동 학원생의 수학 대결? 유대인들의 특별한 공부 비법? 진정한 공부의 길은? ┃공부하는 인간 '호모아카데미쿠스' (KBS 20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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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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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0 공부하는 인간 1회 - 오래된 욕망
유대인,중국인,인도인,일본인,영국인,미국인 등 각 문명 및 국가의 전통적인 공부방법과 문명,문화의 상관관계를 탐색해본다. 공부란 무엇인가. 결코 쉽지 않은 답을 찾기 위해 하버드에서 그 여정을 시작한다. 하버드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이 모인 곳으로,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린다. 자라온 환경만큼이나 공부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스캇, 제니, 브라이언, 릴리. 네 명의 하버드 공부벌레들과 함께 하는 공부의 문명 대 탐사. 세계의 치열한 공부 현장을 돌아보며, 공부 속에 숨겨진 문화적 유산과 열망의 이유를 찾아 떠난다.

■ 56:32 공부하는 인간 2회 - 공자의 후예
그곳은 섬이다. 세상과 격리된 육지 속의 외딴 섬, 노량진 고시촌. 매년 이곳에선 수많은 청춘들의 꿈이 피었다 사라진다. 오직 공부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기적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뇌도 바꾸겠다는 그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수많은 목표들이 이 좁은 공간에 모여 살아 숨 쉬고 있었다.

■ 01:52:57 공부하는 인간 3회 - 질문과 암기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리는 하버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코드를 지닌 대학이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주목받는 문화코드가 있다. 바로 유태인의 문화다. 특히 그들의 공부 방식은 유태인 문화코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문화적 환경은 한 개인의 학습양식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 02:48:58 공부하는 인간 4회 - 최고의 공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을 중심으로 서양과 유태인의 토론식 공부를 들여다보고, 인류가 추구해야 할 최선의 공부는 무엇인지 고민해본다. 서양의 여러 문화권 중 특히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공부법을 집중 조명한다. 매일 저녁 7시에 치러지는 저녁 만찬의 전통, 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토론 클럽, 중세 대학의 전통을 이은 튜터링 시스템 등 자신의 의견을 적극 피력하고 타인과 치열하게 토론하며 소통하는 방식을 통해 서양 공부가 추구해 온 가치를 확인한다.

■ 03:45:24 공부하는 인간 5회 - 다시 공부를 말하다
한국계 이민 2세 스캇 임, 한국에서 태어나 유태인 가정에 입양되어 유태인으로 자란 릴리 마골린, 릴리를 유태인으로 키운 아버지 힐 마골린, 한국의 대학 입시를 두 번 거친 허선화, 동서양의 공부법을 두루 경험한 이진하. 인상적인 이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한국의 대학생 및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촬영하며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질문과 답변하는 시간을 통해 공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다. 이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공부의 현재를 짚어보고, 좋은 공부의 조건은 어떤 것인지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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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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