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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였던 내가 감귤 농장 주인이 된 이유, 타코야끼를 팔던 내가 제주에 정착해 농사를 짓는 이유 | 우리가 제주도에 사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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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어린 아이를 데리고 도시에서 내려온 두 부부가 있습니다. 첫째 부부의 남편은 전직 목수로 일을 하던 경력이 있는데요, 그들은 현재 감귤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농사는 초보지만 베테랑 목수 였던 진욱씨는 감귤 밭으로 넘어오는 나무들을 베어 필요한 물품들을 만들곤 합니다. 딸이 항상 가지고 싶어했던 그네를 만들고 있는데요! 베테랑 목수 답게 능숙한 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두 번째 부부의 남편은 한 때 타코야끼 장사를 했었습니다. 4년 전 제주도로 왔다는데요, 농사도 짓고 가게를 운영하려고 준비중이라는 이 열정적인 부부의 제주도 살이를 함께 감상해보시죠!
#한국기행 #제주도 #감귤농장 #타코야끼 #제주도살이 #제주도한달살기 #귀농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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