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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태원, 말 한마디에 시월드 출연자에게 예쁨 받다?!_채널A_웰컴투시월드 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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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 2014/03/27 방송 79회 # 자식 돈으로 노세

*시월드 입장*
자식 키우느라 여행은 꿈도 못 꿔본 지난날!
다 늙어서 돌아다니는 것도 억울한 인생!
다리에 힘 있을 때 즐기고자 며느리에게 전화 넣는 시월드

*며느리 입장*
세금 고지서처럼 분기별로 돌아오는 시어머니의 여행!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자꾸만 높아지는 여행 수준!
여행 핑계 삼아 등골 빼먹는 시월드 때문에 속상한 며느리!

[웰컴 투 시월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8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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