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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있는 검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일제히 바다에 빠지는 해녀들┃검은섬의 정체┃검여도 밑이 어둡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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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이곳의 유일한 해남(海南) 최성열 씨는
동료 마을 해녀들과 보물을 캐러 나선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자연산 중에서 가장 대형종으로 꼽히는 추자도 홍합.
물살이 거세고 수심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탓에
성인 남성인 해남조차 몸에 닻을 묶고 홍합을 채취한다.
“먹을 만큼만 하고 가야지... 달리 추자가 보물섬이 아니야. ”
하루 두 번 썰물 때만 길이 열리는 작은 섬,
다무래미 역시 감춰진 추자도의 또 다른 보물.
평소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이곳에는
씨알 굵은 거북손과 따개비가 지천에 널려있다.
추자도를 보물섬이라고 자랑하는 최성열 씨.
그는 추자도의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보물들로
특별한 한 끼를 준비했단다.
자연산 홍합과 해남의 손맛으로 버무려진
추자도의 가을 밥상.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보물 캐는 현장으로 따라 나선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섬, 추자도 1부 - 영흥리, 보물캐는 날
✔방송 일자 : 2018.10.01
#한국기행 #가을섬 #추자도 #영흥도 #해녀 #해남 #조업 #낚시 #검여등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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