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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30mm 차륜형대공포 개발…저고도 공중 방위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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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6.07 방위사업청, 30mm 차륜형대공포 개발…저고도 공중 방위능력 향상

정동미)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방법은 없겠죠.
육군공병학교가 지난 4일 실물지뢰와 폭약을 활용해 폭파 시범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정치훈 대위의 보돕니다.

[SOV : 021313~022054]
M16A1 대인지뢰 폭파

[SOV : 033588~034028]
발사 발사 발사

대지를 흔드는 강력한 폭음과 진동이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실물 폭파를 처음 접한 교육생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집니다.
육군공병학교가 실물폭파 훈련장과 미클릭 훈련장에서 실시한
실물지뢰와 폭약 폭파 시범식 교육.

이번 교육은 공병학교 학생장교와 실무 간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물지뢰와 폭약 위력 시범으로 교리를 검증하고, 교육생들의 전투감각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SOV : 003276~005185]
(오늘 시범식 교육에서) 교육기간 중 실습했던 실물 지뢰와 각종 폭약류의 위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진행 절차를 잘보고
(야전에서) 시범식 교육 임무를 받았을 때, 자신감 있게 임무수행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날 교육에선 대인 지뢰와 대전차 지뢰폭파를 시작으로 크레모아, TNT,
낙석과 도로대화구, 지뢰지대 개척 장비인 포민스와 미클릭 등 11종 22발의
폭파 시범을 보였습니다.

[Inter : 051211~052405] 김재연 소위 / 육군공병학교 교육생
교범으로만 확인하던 지뢰와 폭약의 위력을 실제 눈으로 보고 현장을 관찰 함으로써
장애물과 공병장비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시범이 종료된 후 참석자들은 대전차 지뢰로 폭파된 군용차량 등 현장을 관찰하며,
지뢰와 폭약의 위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Inter : 114680~115504] 유한조 소령 / 육군공병학교 전술교육대대 장애물운용교관
공병학교를 거쳐 야전으로 가는 학생들이 완벽히 임무수행 할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실전적 교육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학교는 앞으로도 실물 폭파 시범식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고 실전능력 배양을 위주로 교육효과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정치훈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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