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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강수량 고작 30mm 사막에서 물고기를 양식해 수출한다?|국토의 60%가 사막인 이스라엘이 세계적인 관상어 수출국이 된 방법|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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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9월 1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갈릴리에서 홍해까지, 이스라엘 재발견, 제4부. 사막의 기적>의 일부입니다.

네게브는 히브리어로 황무지를 뜻한다. 이스라엘 남부에 있으며 거의 전 지역이 사막으로 이스라엘 국토의 60%를 차지한다. 그러나 사막에서도 공중에 매달린 수박과 대추야자 수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정된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형 송수관을 매설해 자연 증발과 유실을 막는 방법으로 과수원과 숲을 가꾸었기 때문이다.

네게브 사막의 한가운데의 개척촌.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 생가가 있는 곳이다. 1970년 정치 활동을 은퇴하고 네게브 지방의 한 키부츠인 스데보케르에서 생을 마감하였는데 지금도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사막위에 기적을 일궈낸 그의 지도력을 회상한다.

근처에 위치한 팀나 국립공원은 고대 구리광산 유적과 함께 붉은 빛 모래 사막과 기이한 형태의 바위 등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이 구리 광산에는 신전과 바위 그림 등 현재까지 이집트 건축물의 유적이 남아있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갈릴리에서 홍해까지, 이스라엘 재발견, 제4부. 사막의 기적
✔ 방송 일자 :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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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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