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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 논란, 이것이 레임덕이다 [한겨레 더정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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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비박계 탈당파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이 결정됐습니다. 청와대도 노발대발, 친박도 노발대발입니다.
김희옥 비대위원장은 당무 거부 ‘코스프레’를 하셨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당무에 복귀한 김 위원장은 권성동 사무총장을 향해 칼을 휘두릅니다. 성한용 선임기자는 8월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박계 당협위원장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분석합니다.
그렇습니다. 친박은 진박으로, 진박은 진진박으로, 진진박은 뼈박으로. 한동안 호시절이었습니다. 그러는 새 멀박이 등장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는 탈당파까지 나타났습니다. 총선 참패 뒤 새누리당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친박은 언제까지 친박으로 남을까요? 〈더정치〉는 총선을 전후로 한 탈당과 복당 논란이야말로 ‘레임덕’의 유력한 증후군이라고 판단합니다.
[제작진]
진행: 김태규 출연: 성한용 김의겸
타이틀: 문석진, 위준영 기술: 박성영
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연출: 정인환, 정주용
○ 팟캐스트(오디오 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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