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4년에 세워진 미얀마 3대 불교 성지 중 하나인 마하무니 사원은 금박의 무게만 12톤이 넘는 화려한 금불상으로 유명하다. 사원에는 새벽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불상의 세안식을 보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룬다. 살아있는 부처의 모습이라 여겨 매일 아침 세안식을 하고, 의식이 끝나면 사람들은 줄을 서 세안식에 사용한 물을 받아 간다. 최고의 공양은 불상에 금박을 붙이는 것이다. 그래서 불상의 금박 무게가 12톤이 넘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있다. 공양을 많이 받아서 탁발을 나가는 일이 적은 사원은 식사 준비 또한 엄청나다. 발우공양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있을 정도이다. #마하무니사원 #금박불상 #발우공양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황금빛 미소의 땅, 미얀마 제2부 불교문화의 중심을 걷다, 만달레이
▶️ 방송일자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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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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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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