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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럭 해변으로 옮긴 병도씨, 그가 섬마을 아들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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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 섬마을 아들! 만물트럭 아저씨

19년째 매주 인천의 섬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장사꾼 ‘권병도’ 씨가 있다. 전에는 인천의 여러 섬을 돌았지만 현재는 ‘대이작도, 자월도, 승봉도, 소야도’ 총 4개의 섬을 다니며 물건을 팔고 있다. 섬사람들에게는 없는 게 없는 만물트럭이라고 불리는 이 트럭은 섬사람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존재이다.

19년째 섬을 다니는 만물트럭!
제 2의 가족이 된 섬 주민들까지
만물트럭을 이끄는 권병도 씨의 섬 장사는 어떤 모습일까?

화요일 저녁 9시 50분
‘한 번 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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