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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 에티오피아 2편, '우리 엄마를 살려 주세요'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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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에티오피아 2편, '우리 엄마를 살려 주세요'
에티오피아의 외딴 마을에는 유방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네 아이의 엄마가 있습니다. 둘째를 낳은 후부터 가슴 통증이 있던 네 아이의 엄마 아다넥(35세)은 형편이 좋지 않아 한 번도 병원에 가본 적 없었습니다. 결국 시장을 다녀온 후 쓰러져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다넥(35세)의 시름은 깊어져 갑니다.아려오는 가슴 통증을 애써 참으며 젖먹이 쌍둥이들에게 젖을 먹이는 엄마 아다넥(35세).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에티오피아 훌라의 엄마 아다넥(35세)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아이들과 보내며 오늘 하루를 견딥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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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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