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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1편, '우리 엄마를 살려 주세요'
에티오피아 훌라의 외딴 마을. 쌍둥이 자매의 아빠는 눈과 귀도 좋지 않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엄마는 둘째를 낳은 후부터 시작된 가슴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병원 한 번 가본 적이 없습니다.첫째 샤알루는 엄마와 함께 쌍둥이를 돌보고 식사준비를 하는 등 대부분의 집안일을 도맡아 합니다. 또한, 첫째는 학교에 가고 싶지만 아픈 엄마를 돕기 위해 학교에 결석하는 날이 많습니다. 쌍둥이 중 한 명은 영양부족인 상황이며, 나머지 한 명은 폐렴 진단을 받았습니다. 쌍둥이 자매의 가족을 질병의 아픔 속에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에티오피아 1편, '우리 엄마를 살려 주세요'
에티오피아 훌라의 외딴 마을. 쌍둥이 자매의 아빠는 눈과 귀도 좋지 않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엄마는 둘째를 낳은 후부터 시작된 가슴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병원 한 번 가본 적이 없습니다.첫째 샤알루는 엄마와 함께 쌍둥이를 돌보고 식사준비를 하는 등 대부분의 집안일을 도맡아 합니다. 또한, 첫째는 학교에 가고 싶지만 아픈 엄마를 돕기 위해 학교에 결석하는 날이 많습니다. 쌍둥이 중 한 명은 영양부족인 상황이며, 나머지 한 명은 폐렴 진단을 받았습니다. 쌍둥이 자매의 가족을 질병의 아픔 속에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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