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1년 5월 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호주 종단 4,400km 2부. 오팔의 꿈, 쿠버 페디>의 일부입니다.
본격적인 내륙 여행에 나선 김태훈씨. 목적지는, 쿠버 피디다. 1년중 8개월이 여름인 이 도시는, 여름 평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준사막 지역. 한여름엔 그늘 온도조차 47도를 넘다보니 가옥의 60%가 지하에 위치한 동굴집(dugouts)이다. 이곳의 황량한 풍경은 지구 문명 멸망 이후의 미래상을 담은 영화의 배경이 정도. 물 부족으로 인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주수(水)소, 여행객들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지하 호텔도 특이한 볼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도시의 가장 큰 매력은, 세계 최고 품질로 유명한 오팔! 30m의 수직갱도가 뻥뻥 뚫려있는 위험한 벌판과, 하나에 2억 5천만원이나 하는 오팔 광석 등, 오팔은 이 황량한 도시에,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데 크나큰 역할을 한 주인공이다. 아침에 광부로 일하고 오후엔 광업 박물관 가이드로 일하는 데이빗 울프를 따라 오팔 채굴 현장에 가보고, 광부로서의 애환과 희망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호주 종단 4,400km 2부. 오팔의 꿈, 쿠버 페디
✔ 방송 일자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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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내륙 여행에 나선 김태훈씨. 목적지는, 쿠버 피디다. 1년중 8개월이 여름인 이 도시는, 여름 평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준사막 지역. 한여름엔 그늘 온도조차 47도를 넘다보니 가옥의 60%가 지하에 위치한 동굴집(dugouts)이다. 이곳의 황량한 풍경은 지구 문명 멸망 이후의 미래상을 담은 영화의 배경이 정도. 물 부족으로 인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주수(水)소, 여행객들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지하 호텔도 특이한 볼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도시의 가장 큰 매력은, 세계 최고 품질로 유명한 오팔! 30m의 수직갱도가 뻥뻥 뚫려있는 위험한 벌판과, 하나에 2억 5천만원이나 하는 오팔 광석 등, 오팔은 이 황량한 도시에,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데 크나큰 역할을 한 주인공이다. 아침에 광부로 일하고 오후엔 광업 박물관 가이드로 일하는 데이빗 울프를 따라 오팔 채굴 현장에 가보고, 광부로서의 애환과 희망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호주 종단 4,400km 2부. 오팔의 꿈, 쿠버 페디
✔ 방송 일자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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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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