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를 부탁해. 캅스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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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동네, 골목의 평화를 지켜라!
크고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주택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하루하루는 바람 잘 날 없다. 폭언을 퍼붓는 주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해보니 20년을 한 골목에서 살아온 이웃. 가해자는 욕설에 우산으로 폭행까지 서슴지 않는다. 혈압이 오른 피해자도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험악해진 골목길, 과연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자신의 얼굴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길 가던 주민에게 주먹을 날린 남자, 폭행 피해자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데...뿐만이 아니다. 사건해결을 하러나간 경찰관이 폭행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도 발생했다. 골목을 위협하는 이웃 간의 갈등. 갈등의 불씨가 커지기 전, 사건을 해결하라! 밤낮없이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정부 가능지구대 대원들의 숨가쁜 24시를 따라가본다.
의정부 가능지구대의 야무진 막내, 7개월 차 김해리 순경
7개월 전 의정부 가능지구대에서 경찰관으로 첫 발을 내디딘 김해리 순경. 경찰관은 그녀가 어렸을때부터 꿈꾸었던 미래였다. 하루하루 전쟁터 같은 지구대 대원으로서의 생활이 녹록찮지만, 김순경은 선배들도 인정할만큼 야무진 막내다.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폭행이나 욕설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배짱 두둑한 모습도 있지만 길 잃은 어르신을 끝까지 책임지는 따뜻한 경찰관이기도하다. 다양한 사건과 마주하면서 한 뼘씩 성장해가는 김해리 순경을 만나본다.
외로움이 부른 비극적인 사건, 그 결말은?
한 밤, 동네가 떠들썩하다. 대형마트에 누군가가 개의 사체를 투척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가게 안. 시민들은 공포에 떨었고 마트 업무는 마비됐다. CCTV 확인 결과, 사체를 투척한 이는 동네에 홀로 사는 어르신. 그는 왜, 개 사체를 안고 마트에 왔던 것일까? 급기야 지구대로 연행된 개 주인. 그런데 어르신이 갑자기 눈물을 쏟아낸다. 충격적인 사건 현장을 접한 김해리 순경은, 차분하게 자초지종을 듣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경찰의 본분을 잊지 않는다. 주민들을 경악케 한 사건의 전말을 김순경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모두들 위험을 피해 밖으로 뛰쳐나갈 때, 거꾸로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구급과 구난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긴박하고 위험한 현장을 기록한다.
현장에 첫 발을 들인 신임대원들의 시선으로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들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그 신임들이 현장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는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실제 화재나 사건들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안전 매뉴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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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동네, 골목의 평화를 지켜라!
크고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주택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하루하루는 바람 잘 날 없다. 폭언을 퍼붓는 주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해보니 20년을 한 골목에서 살아온 이웃. 가해자는 욕설에 우산으로 폭행까지 서슴지 않는다. 혈압이 오른 피해자도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험악해진 골목길, 과연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자신의 얼굴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길 가던 주민에게 주먹을 날린 남자, 폭행 피해자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데...뿐만이 아니다. 사건해결을 하러나간 경찰관이 폭행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도 발생했다. 골목을 위협하는 이웃 간의 갈등. 갈등의 불씨가 커지기 전, 사건을 해결하라! 밤낮없이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정부 가능지구대 대원들의 숨가쁜 24시를 따라가본다.
의정부 가능지구대의 야무진 막내, 7개월 차 김해리 순경
7개월 전 의정부 가능지구대에서 경찰관으로 첫 발을 내디딘 김해리 순경. 경찰관은 그녀가 어렸을때부터 꿈꾸었던 미래였다. 하루하루 전쟁터 같은 지구대 대원으로서의 생활이 녹록찮지만, 김순경은 선배들도 인정할만큼 야무진 막내다.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폭행이나 욕설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배짱 두둑한 모습도 있지만 길 잃은 어르신을 끝까지 책임지는 따뜻한 경찰관이기도하다. 다양한 사건과 마주하면서 한 뼘씩 성장해가는 김해리 순경을 만나본다.
외로움이 부른 비극적인 사건, 그 결말은?
한 밤, 동네가 떠들썩하다. 대형마트에 누군가가 개의 사체를 투척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가게 안. 시민들은 공포에 떨었고 마트 업무는 마비됐다. CCTV 확인 결과, 사체를 투척한 이는 동네에 홀로 사는 어르신. 그는 왜, 개 사체를 안고 마트에 왔던 것일까? 급기야 지구대로 연행된 개 주인. 그런데 어르신이 갑자기 눈물을 쏟아낸다. 충격적인 사건 현장을 접한 김해리 순경은, 차분하게 자초지종을 듣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경찰의 본분을 잊지 않는다. 주민들을 경악케 한 사건의 전말을 김순경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모두들 위험을 피해 밖으로 뛰쳐나갈 때, 거꾸로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구급과 구난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긴박하고 위험한 현장을 기록한다.
현장에 첫 발을 들인 신임대원들의 시선으로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들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그 신임들이 현장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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