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는 정통 중국요리의 천국으로 꼽히는 도시다. 19세기 말 독일에 조차됐고 이후 일본의 점령까지 겪으면서 외부 문명이 많이 유입돼 음식문화가 다양하게 발달했기 때문. 한국의 고급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산해진미를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칭다오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독일 점령 시절부터 유래된 맥주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다. 칭다오의 맑고 풍부한 수자원과 세계 최고의 독일 맥주 양조법이 결합해 중국인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유명한 맥주를 만들어냈다. ‘중국의 유럽’, ‘맥주와 바지락의 도시’라 불리는 칭다오로 맛의 여행을 떠나본다.
프로그램은 칭다오의 맛집을 찾아다닌 지 올해로 16년째인 ‘칭다오음식 전문가’ 백종원 대표와 함께 진짜 칭다오의 맛을 찾아 시장, 골목 등을 누빈다. 냄새를 맡고는 절대 못 먹는다는 썩힌 두부 ‘취두부’, 새콤달콤한 산둥식초의 맛이 느껴지는 ‘중국식 냉면’, 그리고 어떤 재료를 가져다 줘도 그 자리에서 뚝딱 음식을 만들어 준다는 난전 철판구이 아저씨 등 칭다오 재래시장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음식점이 아닌 서민들이 즐기는 맛집들도 소개된다. 칭다오 맥주 골목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한 서민들을 위한 생맥주 골목, 간판도 없고 찾아가기도 어려운 중국 가정식당, 한국의 감자탕보다 2배 이상 맛있다는 중국식 감자탕 ‘파이구 미판’을 파는 기사식당 등 규모는 작지만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알짜배기 식당들이 공개된다.
#세계견문록아틀라스 #백종원 #아시아맛기행
#칭다오여행 #청도여행 #스트리트푸드
✔ 프로그램명 :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아시아 맛기행 ' 3부 - 청도 음식탐험
✔ 방송 일자 : 2014년 7월 30일
프로그램은 칭다오의 맛집을 찾아다닌 지 올해로 16년째인 ‘칭다오음식 전문가’ 백종원 대표와 함께 진짜 칭다오의 맛을 찾아 시장, 골목 등을 누빈다. 냄새를 맡고는 절대 못 먹는다는 썩힌 두부 ‘취두부’, 새콤달콤한 산둥식초의 맛이 느껴지는 ‘중국식 냉면’, 그리고 어떤 재료를 가져다 줘도 그 자리에서 뚝딱 음식을 만들어 준다는 난전 철판구이 아저씨 등 칭다오 재래시장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음식점이 아닌 서민들이 즐기는 맛집들도 소개된다. 칭다오 맥주 골목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한 서민들을 위한 생맥주 골목, 간판도 없고 찾아가기도 어려운 중국 가정식당, 한국의 감자탕보다 2배 이상 맛있다는 중국식 감자탕 ‘파이구 미판’을 파는 기사식당 등 규모는 작지만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알짜배기 식당들이 공개된다.
#세계견문록아틀라스 #백종원 #아시아맛기행
#칭다오여행 #청도여행 #스트리트푸드
✔ 프로그램명 :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아시아 맛기행 ' 3부 - 청도 음식탐험
✔ 방송 일자 : 2014년 7월 30일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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