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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을 왜 나무 위도 아닌 화산재 속에서 찾는 걸까?|알을 얻으려는 인간과 지키려는 새의 치열한 싸움|파푸아뉴기니 마투핏섬|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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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1월 2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900개의 영혼, 파푸아뉴기니, 1부. 화산섬, 마투핏>의 일부입니다.

지난 3월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하여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아름다운 항만도시 라바울에서는 아직도 화산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1994년에 발생한 화산 폭발 때문에 화산재로 뒤덮인 도시, 라바울.
아직도 화산 활동이 진행 중인 타부르부르 산 아래에서 매일 화산의 상태를 살피면서도 이 땅을 떠나지 않는 ‘마투핏’ 사람들을 만나 본다.

아무도 살지 못할 것 같았던 잿빛 벌판 위에 언제부턴가 찾아온 새 생명, 메거포드(Megapode).
무덤새라고도 불리는 이 새는 토라이 족에게 있어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이다.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메거포드 알을 찾아 위험을 무릅쓰고 화산재 구덩이 속을 파고드는 사람들의 모습과 화산재로 뒤덮인 땅에 세워진 초등학교에서 수학과 노래를 배우는 아이들의 천진한 미소를 통해 척박한 환경과 불행한 역사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900개의 영혼, 파푸아뉴기니, 1부. 화산섬, 마투핏
✔ 방송 일자 : 2020.11.23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파푸아뉴기니 #마투핏섬 #화산 #메거포드 #무덤새 #원시부족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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