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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자에서 수출 효자 된 거대 외래종┃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의 괴물 물고기 ‘나일 퍼치’┃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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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4월 1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푸른 오아시스 우간다 4부 대륙의 바다, 빅토리아 호수>의 일부입니다.

우간다, 탄자니아, 케냐 3국을 끼고 있는 아프리카 최대의 호수, 빅토리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간다 사람들에게 있어
이 빅토리아 호수는 생의 중심인 동시에 삶의 터전이다.
유럽인들이 낚시를 즐기기 위해 풀어놓은 나일 퍼치는 호수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지만,이곳 사람들에겐 주요 생계 자원이 된지 오래다. 유럽인들이 나일 퍼치를 좋아해 수출할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수 십 마리에서 수 백 마리에 이르는 나일 퍼치를 잡아 올리며빅토리아 호수를 삶의 터전삼아 살아가는 어부들의 삶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푸른 오아시스 우간다 4부 대륙의 바다, 빅토리아 호수
✔ 방송 일자 : 2010.04.15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나일퍼치 #외래종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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