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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도 없는데 그물이 묵직할 때 뱃사람의 반응..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풍어! 탄자니아 작은 어촌 마을 방문기│빅토리아 호수│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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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10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위대한 유산 탄자니아 3부 침팬지의 낙원 탕가니카 호수>의 일부입니다.

마치 바다처럼 펼쳐진 빅토리아 호수를 따라 도착한 작은 어촌마을에서 은빛으로 반짝이는 백사장을 만난다!
백사장을 빼곡히 뒤덮고 있는 것은 물고기 ‘다가’.
빅토리아 호수에서 잘 잡힌다는 이 물고기는 어촌마을 사람들에게 중요한 생계수단이다.
날이 어두워지면 ‘다가’를 잡기 위해 작은 배에 몸을 싣는 사람들...
그런데 그들이 호수 한가운데에 도착하자마자 던지는 것은 그물이 아니라 호롱불이다.
불빛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전통방식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드넓은 크기만큼 많은 것을 선물하는 빅토리아 호수, 이곳에서
탄자니아 어촌마을 사람들의 생기 넘치는 삶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위대한 유산 탄자니아 3부 침팬지의 낙원 탕가니카 호수
✔ 방송 일자 : 2012.10.27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탄자니아 #어촌마을 #멸치 #만선 #그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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