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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88올림픽 주제곡을 부르는 마사이족 "저도 한국어 배우고 싶어요"│탄자니아 사람들이 사는 법│미지의 땅 아프리카│소수 민족│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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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6월 2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대자연의 위로, 탄자니아 5부. 매혹의 호수, 나트론>의 일부입니다.

답답하고 지친 일상 속
아주 멀리 여행을 떠나는 꿈을 꾼다.
그렇게 찾아간 미지의 땅, 탄자니아
드넓게 펼쳐진 푸른 초원 위
자연과 사람, 야생이 살아 숨쉰다
인도양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탕가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킬리만자로
야생동물의 천국, 응고롱고로
비밀의 트레킹 코스, 울루구루산
죽음의 핏빛 호수, 나트론
걱정하지 말고 다시 힘을 내서 살다보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곳
오지 여행가 문승영과 함께
대자연의 품속으로 가슴 뛰는 여행을 떠난다

잔지바르섬이 바라다보이는 항구 도시, 바가모요(Bagamoyo). 고기잡이하는 어부들을 만나고,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맛있는 전통 음식도 대접받는다. 바가모요에서 동쪽으로 4.8km 떨어진 곳에는 13세기에 생긴 석조 유적지, 카올레(Kaole)가 있다. 아랍인들이 바가모요에 정착하면서 생긴 무덤으로 두 개의 모스크와 서른 개의 무덤으로 이뤄져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 깃든 이슬람 문화의 흔적을 느껴본다.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홀리 고스트 미션(Holy Ghost Mission)은 1872년 노예제도를 반대하던 프랑스 선교사 앙투안느 호너(Antoine Horner) 신부가 세운 곳으로 도망친 노예들의 은신처였다. 당시 흑인 노예들의 가슴 아픈 역사를 돌아본다.



붉은 핏빛이 감도는 나트론호수(Lake Natron). 많은 동물들이 박제된 것처럼 죽어있는 곳이라 죽음의 호수로 불린다. 호수의 탄산수소나트륨의 농도가 높아 강한 염기성을 띠기 때문에 동물들이 말라 죽은 것이다. 가늘고 긴 다리 덕분에 홍학만이 살아남았다. 덕분에 붉은 호수와 홍학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나트론호수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마사이족을 만나 전통집을 둘러보고, 콩밭 농사를 도우며 마사이족의 생활을 체험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대자연의 위로, 탄자니아 5부. 매혹의 호수, 나트론
✔ 방송 일자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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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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