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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퍼다 돌돌 말면 완성되는 탄자니아 소수민족의 영양제|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한 진흙케이크|여자가 생계를 책임지는 모계사회 루구루족|아프리카 탄자니아|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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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8월 2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육해공 대자연 트레킹 제5부. 자연이 그리울 때, 탄자니아>의 일부입니다.

대자연의 품속으로 떠날 마지막 트레킹 코스는 바로 ‘탄자니아(Tanzania)’다. 탄자니아의 두 번째 트레킹 코스는 해발 2,630m인 ‘울루구루산맥(Uluguru Mountains)’이다. 고산인 만큼 가파른 길이 이어지지만,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는 ‘초마 폭포(Choma Waterfall)’를 품고 있다. 여행자는 수영하고 있는 주민들을 따라 물줄기를 맞으며 땀을 식혀 본다.
산 중턱에는 ‘루구루족’의 마을이 나오는데, ‘울루구루산맥(Uluguru Mountains)’의 이름은 바로 루구루족에서 따온 것이다. 루구루족은 바구니, 도자기 등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다. 마을의 또 다른 특산물은 진흙케이크. 그야말로 흙을 과자처럼 빚어 먹는 것이다. 울루구루산맥의 흙만 먹을 수 있다는데, 과연 어떤 맛일까. 상쾌한 산 공기를 마시며 독특하고 이색적인 산악 마을의 생활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육해공 대자연 트레킹 제5부. 자연이 그리울 때, 탄자니아
✔ 방송 일자 : 2021.08.20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탄자니아 #원주민 #소수민족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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