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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이 없다! 농사가 끝나면 사금 채취 | 라오스 산악지대 오지마을에 사는 므이족 | 힘들게 일한 것 치곤 소량의 금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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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중부 볼리캄사이 주에 속한 도시 '락사오'는 베트남과 국경이 접해 있는 마을이다. 이곳 락사오에서도 한참 더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오지 '방파 마을(Vang Pha)'은 락사오의 산악 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소수민족인 므이족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농사가 끝난 11월부터 5월까지는 10m 정도의 땅을 파고 들어가 금이 섞인 흙을 파서 들어 올린다. 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 만한 좁은 구멍에서 힘겹게 퍼 올린 흙에서 채취한 소량의 사금. 이렇게 채취한 사금으로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므이족의 삶을 알아본다. #사금채취 #라오스오지마을 #방파마을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순수와 모험의 땅, 라오스 4부, 오지 속 국경 마을을 가다, 락사오
▶️ 방송일자 : 2015.03.0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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