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5회 - 쓸모 있는 노래 요조(Yozoh)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20131107
우리는 누구나 '쓸모'있기를 바란다.
타고난 무엇이 있든 없든 살면서 누군가에게, 또 어딘가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뭔가를 해내고 실패한다.
'요조'는 그러한 세상의 쓸모에 대해 노래를 만들어 2집 「나의 쓸모」(2013)를 발표했다. 2008년 1집 「Traveler」 이후 5년 만의 앨범이다. 그동안 다수의 O.S.T와 싱글을 냈고 영화를 찍고 라디오 진행도 했다. 요조 역시 자신의 쓸모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해온 시간들이었을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어떠한 타협 없이 가장 요조다운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힌다. 나 자신이 나다운 옷을 입고 섰을 때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기분을 낼 수 있듯 요조의 이번 음악은 평화롭고 씩씩하다.
잔잔하고 무거운 템포를 지닌 곡이 대부분이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요조의 보컬과 가사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무겁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눈부신 태양과 시원한 공기를 마주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져 있다.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로 데뷔해 어느덧 10년째 음악을 하고 있는 요조는 이제야 비로소 진정한 자기 이야기를 내놓는다. 1번 트랙 '나의 쓸모'에 대해 묻기 시작해 마지막 트랙 '마이 네임 이즈 요조'로 자신의 쓸모에 대해 정리한 그녀, 그 씩씩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당신이 어떤 출발선에 서 있을 때, 용기를 내야 할 때, 그로 인해 쓸쓸한 모든 순간에 처했을 때, 꽤 쓸모가 있을 것이다.
"유난히 떨리는 무대, 유난히 뿌듯한 무대인 'EBS 스페이스 공감', 보고 싶었습니다."
- 요조
출 연 : 요조(보컬), 루빈(기타), 이지원(드럼), 송근호(베이스), 조성태(건반), 손효정.권은진(코러스)
프로그램 : 화분, 나의 쓸모, 춤 外
▶For more videos visit us at http://www.ebsspace.com/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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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쓸모'있기를 바란다.
타고난 무엇이 있든 없든 살면서 누군가에게, 또 어딘가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뭔가를 해내고 실패한다.
'요조'는 그러한 세상의 쓸모에 대해 노래를 만들어 2집 「나의 쓸모」(2013)를 발표했다. 2008년 1집 「Traveler」 이후 5년 만의 앨범이다. 그동안 다수의 O.S.T와 싱글을 냈고 영화를 찍고 라디오 진행도 했다. 요조 역시 자신의 쓸모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해온 시간들이었을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어떠한 타협 없이 가장 요조다운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힌다. 나 자신이 나다운 옷을 입고 섰을 때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기분을 낼 수 있듯 요조의 이번 음악은 평화롭고 씩씩하다.
잔잔하고 무거운 템포를 지닌 곡이 대부분이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요조의 보컬과 가사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무겁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눈부신 태양과 시원한 공기를 마주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져 있다.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로 데뷔해 어느덧 10년째 음악을 하고 있는 요조는 이제야 비로소 진정한 자기 이야기를 내놓는다. 1번 트랙 '나의 쓸모'에 대해 묻기 시작해 마지막 트랙 '마이 네임 이즈 요조'로 자신의 쓸모에 대해 정리한 그녀, 그 씩씩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당신이 어떤 출발선에 서 있을 때, 용기를 내야 할 때, 그로 인해 쓸쓸한 모든 순간에 처했을 때, 꽤 쓸모가 있을 것이다.
"유난히 떨리는 무대, 유난히 뿌듯한 무대인 'EBS 스페이스 공감', 보고 싶었습니다."
- 요조
출 연 : 요조(보컬), 루빈(기타), 이지원(드럼), 송근호(베이스), 조성태(건반), 손효정.권은진(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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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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