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끌어오고, 약사의 돈을 얹으면 신도시 상가 분양의 ‘판돈’이 만들어진다. 이 판돈을 끌어오는 데 가장 중요한 ‘선수’는 의사다. 의사는 병원 임대차 계약을 가능하게 하는 배우다. 판돈의 10%를 챙긴다. 10억원짜리 약국이 들어서면 1억원이 의사 몫이다.
의사의 무대가 되는 병원은 배우가 ‘캐스팅’되기 전에 약사의 돈으로 굴러간다. ‘자영업계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전문직 자영업자가 신도시 상가 분양의 불쏘시개로 전락한 셈이다. 약사의, 식당 주인의, 피시방 사장의 돈이 건물주를 거쳐 병원 창업컨설팅 업체로 흘러들어간다.
"권리금 2억원을 8개월 만에 0원으로 후려졌다"[자영업약탈자들.1편] https://youtu.be/S__V8S_qOUY
"1억3000만원 투자, 월 1000만원 보장"에 전화를 걸어봤다[자영업약탈자들.2편] https://youtu.be/8BTKvHtJ8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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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TV #자영업약탈자들 #신도시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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