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국내 최대 창업컨설팅 업체 소속 컨설턴트가 됐다. 옆자리 선배는 “권리금 2억짜리 가게를 8개월 만에 무권리로 후려쳤다”는 무용담으로 상견례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권리금을 낮추면 낮출수록 수수료를 많이 뗄 수 있다”는 말을 매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계약이 없으면 월급도 없는 구조에서 직원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수수료가 큰 계약에 목숨을 걸 수밖에 없었다. 먼저 양도양수 할 ‘내 점포’를 구해야 했다. 벽에는 ‘진짜 돈을 벌고 싶으면 통화를 하라’는 문구가 걸려 있었다.
취재 장나래 편집 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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