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4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5년 국군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공연실황 중계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국군교향악단(지휘 김홍식 음악감독)이 제6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피아니스트 임효진, 오르가니스트 신동일과 협연했습니다. 국방부 주관으로 열린 연주회는 국내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 서울특별시민, 재경 지역 군인 가족 등 2,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군교향악단이 애국가와 군가(아리랑 겨레), 교향시 ‘동방의 빛’으로 연주회를 개막하고, 생기발랄하고 정열이 넘치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리이그의 피아노 협주곡(a minor Op.16)을 피아니스트 임효진과 협연했으며, 이어서 광대하고 호화로운 음의 파노라마를 표현한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오르간’(No. 3 c minor Op. 78 ‘Organ’)을 오르가니스트 신동일과 협연하여 대미를 장식합니다.
앞으로도 국군교향악단은 국군의 긍지와 자부심을 감동의 선율에 담아 전달함으로써 국가의 품격과 군의 사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국군교향악단(지휘 김홍식 음악감독)이 제6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피아니스트 임효진, 오르가니스트 신동일과 협연했습니다. 국방부 주관으로 열린 연주회는 국내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 서울특별시민, 재경 지역 군인 가족 등 2,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군교향악단이 애국가와 군가(아리랑 겨레), 교향시 ‘동방의 빛’으로 연주회를 개막하고, 생기발랄하고 정열이 넘치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리이그의 피아노 협주곡(a minor Op.16)을 피아니스트 임효진과 협연했으며, 이어서 광대하고 호화로운 음의 파노라마를 표현한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오르간’(No. 3 c minor Op. 78 ‘Organ’)을 오르가니스트 신동일과 협연하여 대미를 장식합니다.
앞으로도 국군교향악단은 국군의 긍지와 자부심을 감동의 선율에 담아 전달함으로써 국가의 품격과 군의 사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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