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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범대위…“노동자들의 목숨을 끊는 정리해고는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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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정리해고국가폭력사법살인 쌍용차 해결 촉구 고 김주중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첫 발언에 나선 김태연 쌍용차범대위 상황실장은 "이 사회가 사람의 목숨을 위한 금쪽같은 시간을 놓쳤다", “해고는 죽음이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가 공장으로 돌아가야된다 이땅에 노동자들의 목숨을 끊는 정리해고는 없어야 된다라고 확신하고 이자리에 왔다.”고 외쳤다.
또한 김푸른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이 명백한 사회적 타살, 사법살인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쌍용차 그리고 정부는 더이상 미루지도, 외면하지도 말고 (이 목소리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속노조쌍용자동차지부 쌍용차범대위는 매일 밤 대한문 앞에서 문화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출: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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