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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인수를 거부하며 전화를 뚝...' 길 잃고 방황하는 지적장애인을 경찰서에 데려왔으나... 부모가 인수를 거부하는 상황|사선에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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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속도를 내며 달리는 6차선 도로 위에 나타난 전동휠체어! 위험을 무릅쓰고 전동휠체어에 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한 경찰이 있다. 그녀는 바로 수서파출소의 1년 4월차 신임 이혜진 순경이다. 이순경은 수서파출소의 막내 순경이지만, 범죄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는 열혈 경찰이다.

전 재산을 들고 할아버지가 사라졌다.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뒤 집 안의 통장을 모두 들고 나간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한 가정의 전 재산이 범인의 손에 쥐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겨우 찾은 할아버지는 현금뭉치를 든 채 방황하고 있었다. 과연 수서파출소의 대원들은 아들을 미끼로 3,000만 원의 거액을 요구한 범인을 찾아내 체포할 수 있을까?

혼자 사는 80대 할머니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여자 특유의 세심함으로 할머니에게 다가가는 이 순경. 할머니는 이 순경에게 평소 친분이 있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다. 수서파출소의 대원들은 할머니의 진술을 바탕으로 성폭행 범을 잡기 위한 수사를 펼친다. 과연 수서파출소의 대원들은 성폭행 범을 검거할 수 있을까?

노인 성폭행과 더불어 아동학대와 보호자가 인수를 거부하는 지적장애인의 귀가조치까지. 범죄 사각지대에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 출동하는 수서파출소 대원들의 현장 활동기가 펼쳐진다.
#사선에서 #장애인 #지적장애인 #인수 #미아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범죄 사각지대는 없다
????방송일자: 2015년 6월 1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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