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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깨비가 궁궐에?! 조선에 퍼진 양도깨비 선교사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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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885년경 조선, 당시 도성에는
양도깨비가 출몰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그 양도깨비의 정체는 서양에서 온 여의사 릴리아스였는데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 척하면서 사람의 장기를 꺼내 먹는다는 것이었다.
이 소문을 들은 대신들은 고종을 알현하러 갔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소문의 당사자인 양도깨비 릴리아스는 고종과 함께 있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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