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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을 죽을 때까지 인정하지 않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EPR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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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학파는 양자세계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확률을 써야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은 코펜하겐 해석의 양자역학을 너무 싫어했다. 그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수학으로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이 세상은 절대로 확률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믿었다.

5차 솔베이 회의, 6차 솔베이 회의에서 아인슈타인은 코펜하겐 해석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변형이중슬릿, 상자 속의 시계 사고 실험을 준비한다. 하지만 코펜하겐 학파의 수장 닐스 보어는 아인슈타인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고 코펜하겐 해석이 맞다는걸 증명한다. 이로써 양자역학은 솔베이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은 여전히 양자역학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은 불완전한 이론’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자기랑 마음 맞는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아인슈타인의 부름에 포돌스키(Podolsky), 로젠(Rogen)이 응했고 이제 세 사람은 양자역학의 오류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1935년 논문이 하나 나온다.
'물리적 실재에 대한 양자역학적 기술이 완전하다고 여길 수 있는가?' "Can Quantum-Mechanical Description of Physical Reality Be Considered Complete?
이 논문의 이름은 세 사람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EPR역설이라고 한다. 이들은 양자역학의 어떤 부분을 공격했을까?

00:00 앞 내용 요약
02:14 EPR 역설 시작
03:17 양자얽힘이 뭘까?
06:16 양자중첩이 뭘까?
08:46 EPR은 코펜하겐해석의 완전성, 실재성을 지적
10:52 EPR은 코펜하겐해석의 국소성을 지적
14:34 다음편 예고
Category
드라마 - Drama
Tags
리뷰엉이, 과학, 과학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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