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육군 3사단, 야간 공용화기 사격 (강경일)
김두연)
육군3사단이 어둠속으로 침투하는 적을 순식간에 격멸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영하 18도의 혹한과 칠흑 같이 어두운 악조건에서도 우리의 영토를 반드시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장병들의 믿음직한 모습을 강경일 상사가 소개합니다.
칠흑 같은 어둠이 드리운 강원도 철원의 GOP
장병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조명탄이 터지고 대낮같이 밝아진 GOP 전선.
(SOV)
"전방에 적 도발 상황이다. 1총·2총·3총 현 시간부로 사격 개시! "
사격명령이 내려지자 K-6 기관총이 어둠속 적을 향해 화염을 내뿜습니다.
(SOV)
“K-6 사격준비 끝, 사격개시 ”
육군 3사단이 지난달 31일, 영하 18도 혹한의 야간상황에서 실시한 전투사격훈련 현장.
보병과 포병부대가 함께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포병의 조명 지원 아래
보병의 야간 공용화기 사격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훈련은 적이 침투해 총격도발이 일어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K-6기관총과 K-4고속유탄기관총 사수들은 화력을 집중해 순식간에 적을 격멸했습니다.
(인터뷰. 김영남 대위 / 육군3사단 진백골 연대 12중대장)
“포병과 박격포 지원 아래 실전적인 전투사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침투한 적을
반드시 격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대는 언제 어디서 적이 도발해 오더라도 반드시 격멸할 수 있는
강력한 전투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강경일입니다.
김두연)
육군3사단이 어둠속으로 침투하는 적을 순식간에 격멸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영하 18도의 혹한과 칠흑 같이 어두운 악조건에서도 우리의 영토를 반드시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장병들의 믿음직한 모습을 강경일 상사가 소개합니다.
칠흑 같은 어둠이 드리운 강원도 철원의 GOP
장병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조명탄이 터지고 대낮같이 밝아진 GOP 전선.
(SOV)
"전방에 적 도발 상황이다. 1총·2총·3총 현 시간부로 사격 개시! "
사격명령이 내려지자 K-6 기관총이 어둠속 적을 향해 화염을 내뿜습니다.
(SOV)
“K-6 사격준비 끝, 사격개시 ”
육군 3사단이 지난달 31일, 영하 18도 혹한의 야간상황에서 실시한 전투사격훈련 현장.
보병과 포병부대가 함께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포병의 조명 지원 아래
보병의 야간 공용화기 사격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훈련은 적이 침투해 총격도발이 일어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K-6기관총과 K-4고속유탄기관총 사수들은 화력을 집중해 순식간에 적을 격멸했습니다.
(인터뷰. 김영남 대위 / 육군3사단 진백골 연대 12중대장)
“포병과 박격포 지원 아래 실전적인 전투사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침투한 적을
반드시 격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대는 언제 어디서 적이 도발해 오더라도 반드시 격멸할 수 있는
강력한 전투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강경일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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