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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모른다. 험한 산길 속 홀로 덩그러니 놓여진 ‘돌부처’ | 마을에 해가 없고 평온한 이유는 여기 있다?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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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강하게 해달라고 소원 빌어요 함께 갑시다!” 한창 농사일로 바쁜 시기를 맞은 이 동네, 그럼에도 사람들이 이 곳 저 곳에서 모여들었는데,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의문의 물건들을 배낭속에 챙기고, 산속으로 들어가는 그들, 표지판이나 안내문도 없이 익숙한 듯 잘만 걸어가는 동네 사람들은 여유를 즐기며 그네도 타고 간식도 먹는다.
이렇게 수다삼매경에 빠지다가 산행을 다시 재개한 그들이 안내한 곳은, 바로 수풀까지 우거지며 험한 산길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동굴이다. 그런데 그 안에는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모르는 작고,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듯한 돌부처 하나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들은 왜 이곳에 다 함께 온 것일까? 그리고 이 부처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한여름, 동굴 속으로 제 3부 – 비나이다 비나이다
✔ 방송 일자 : 2017.08.1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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