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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죽을 힘을 다해서 노력해야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가난의 대물림 네 번의 휴학, 아르바이트에도 줄지 않는 빚│IMF 실직자│다큐 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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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2월 5일에 방송된 <다큐 프라임- 감정시대 1부 을의 가족 불안의 대물림>의 일부입니다.


2016년 사람들 마음에 자리 잡은 ‘불안‘ 시작은 1997년이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그로부터 20년. 기업과 국가는 살아났다. 하지만, 그때 무너졌던 가족들의 삶은 복원이 됐을까? IMF 외환위기를 경제나 국가의 관점이 아닌, ‘가족’ 시선으로 바라본다. 1998년도, IMF 이전보다 실직자는 100만 명이 증가했고, 그들은 대부분 한 가정의 가장이었다.

1997년 11살이었던 아들은 서울대학생이 되었다.
“그때까지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었어요. 내가 어떻게 잘못될 것이라는....” -이민의씨(아버지, 59세) 인터뷰 중
“얼마나 죽을힘을 다해서 노력해야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나 싶어요.” -이기우씨(아들, 30세) 인터뷰 중
당시 대기업을 다니던 아버지는 IMF로 실직했고, 현재 대리운전기사이다. 군대를 다녀와 독하게 공부해 서울대에 진학한 건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서다. 하지만 서울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네 번이나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해도 빚은 줄지 않았다.


✔ 프로그램명 : 다큐 프라임- 감정시대 1부 을의 가족 불안의 대물림
✔ 방송 일자 : 2016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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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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