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단풍들이 능선타고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놓는 치악산. 이곳에 자신만의 무릉도원을 꾸민 자연인이 살고 있다.
3년 차 자연인 민인준 씨는 모든 게 서투르지만 손재주만큼은 남다르다. 집 앞에 아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유격훈련장.
주말되면 찾아온 아이들에게 올 때 마다 닭을 잡아 삼계탕을 만들어 몸보신을 시켜주고, 훈련을 시킨다고. 그가 아이들을 강하게 훈련시키는 것도 이유가 있단다. 자연 속에 아이들의 놀이터를 꾸민 민인준 씨를 만나보자.
#한국기행 #귀산 #자연인이된사업가
#유격훈련장 #집짓기 #치악산 #무릉도원
3년 차 자연인 민인준 씨는 모든 게 서투르지만 손재주만큼은 남다르다. 집 앞에 아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유격훈련장.
주말되면 찾아온 아이들에게 올 때 마다 닭을 잡아 삼계탕을 만들어 몸보신을 시켜주고, 훈련을 시킨다고. 그가 아이들을 강하게 훈련시키는 것도 이유가 있단다. 자연 속에 아이들의 놀이터를 꾸민 민인준 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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