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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너무 좋아하는 사장님 때문에 사람보다 화분이 더 많은 회사!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사장님의 큰 그림?┃식물이 업무 능력에 미치는 영향┃하나뿐인 지구┃#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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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1월 20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늘 푸른 집, 반려 식물과 살다>의 일부입니다.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것, 사람이 식물에게 줄 수 있는 것

“나무가 없는 것은 사람이 주고, 사람이 없는 부분은 나무가 주고”

초록 식물이 가득한 사무실. 식물 관련 회사인가 하겠지만, 의류 제조 업체다. 평소 자연을 가까이 하는 김기복 회장 덕분에 생긴 풍경이다. 처음엔 사무실에 화분이 왜 이렇게 많나 어리둥절했던 사원들도, 이제는 월요일마다 담당 화분에 물을 주는 일이 자연스럽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식물을 보면 뿌듯하기까지 하다. 의류를 다루는 곳은 먼지가 많이 날려 기침이 나오기 일쑤지만, 이곳 사원들은 기침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식물이 있어 공기가 정화되는 기분이라고 한다. 이것은 기분 탓만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그린 오피스’가 많이 생겨나는 추세다. 하지만 식물을 들일 때, 식물이 주는 이점만 생각하기보다는 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득실을 떠나서 자연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는 김기복 회장의 말처럼, 식물과 함께하는 것 자체에서 즐거움을 발견해 보자.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늘 푸른 집, 반려 식물과 살다
✔ 방송 일자 : 2017.01.20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그린오피스 #식물 #자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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