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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더 큰 돌이 화폐라고? | 미크로네시아 야프 주에서 사용되는 '스톤 머니' | 추장이 사는 집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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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프(Yap)주는 미크로네시아 연방 네 개 주 중에 하나지만, 모양도 문화도 다른 섬이다.
인근 주에 사는 사람들도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야프의 전통은 ‘스톤 머니(Stone Money)'이다.
스톤 머니는 야프에서 볼 수 있는 큰 돌 화폐로 현재까지도 마을의 분쟁을 해결하거나 땅을 살 때 사용한다.
팔라우에 있는 석회암에 불과 끌로 구멍을 뚫어 만든 화폐인데 이렇게 만든 화폐는 배로 약 500km를 이동해 운반하는데에만 수년이 걸리기도 했다.
현재 야프에 남아있는 스톤 머니는 약 6천여 개로 가장 큰 것은 직경만 3.6m이다.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다는 '스톤 머니'는 야프의 사람들에게 단순한 화폐 이상이라고 하는데 원주민이 전하는 그 의미를 들어본다.

#고래이빨 #추장 #스톤머니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적도 위에 푸르른 미크로네시아 3부, 오래된 미래
▶️ 방송일자 : 2017.11.2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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