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3가지 굴욕 시리즈가 화제다.
지난 3일 전방 장병들 격려에 나선 황 총리는 초소를 둘러보던 중 장병에게 먼저 거수경례를 해 보는 사람들을 당혹케했다.
같은 날 장병들과 같이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간 황 총리. 식판에 국과 밥을 거꾸로 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리고 18일 국회 비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결정타가 터졌다.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국가테러대책회의’의 법률상 의장이 누군지 아세요?”라고 질문하자 황 총리는 “정확하게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김광진 의원이 “국무총리가 의장”이라고 하자 황 총리는 자신이 모른다고 대답한 지 3초도 안 돼 “네, 총리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바꿔 대답해 의원석에서 실소가 터지기도 했다.
지난 3일 전방 장병들 격려에 나선 황 총리는 초소를 둘러보던 중 장병에게 먼저 거수경례를 해 보는 사람들을 당혹케했다.
같은 날 장병들과 같이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간 황 총리. 식판에 국과 밥을 거꾸로 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리고 18일 국회 비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결정타가 터졌다.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국가테러대책회의’의 법률상 의장이 누군지 아세요?”라고 질문하자 황 총리는 “정확하게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김광진 의원이 “국무총리가 의장”이라고 하자 황 총리는 자신이 모른다고 대답한 지 3초도 안 돼 “네, 총리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바꿔 대답해 의원석에서 실소가 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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