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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수험생들 필수 시청❗️9등급 받던 학생이 연세대에 갈 수 있도록 서로 효과적인 공부법을 알려주고 지칠 땐 힘이 되어준 친구들 ┃공부의 왕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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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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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군이 공부를 하기로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짧은 시간 안에 숙달해야 하는 것이었다. 놀기만 했던 민수 군은 2학년 교과과정에 대해 백지상태. 그동안의 공백을 채워보고자 열심히 공부를 시작했지만,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 실망과 후회가 밀려와 답답한 마음에 울기도 했다. 그럴 때 친구라는 존재는 민수 군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들. 공부를 시작한 민수 군의 곁에는 항상 두 친구가 있었다. 같은 독서실을 다니며 각자의 공부시간을 점검하고, 스톱워치를 사용해 같은 문제를 실전처럼 풀고, 문제를 풀고 나면 반드시 서로의 풀이를 비교했다. 자신에게 효과적인 공부법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부하다가 힘들고 지칠 때는 서로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3 시절을 친구들과 함께 이겨낸 민수 군. 대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같이 길을 걸어준 친구들 덕분에 민수 군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지금은 대학 밴드동아리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며 즐거운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공부의 왕도 - 수능 D-1년, 상부상조로 기적을 이루다 - 윤민수
????방송일자: 2012년 11월 21일


#공부의왕도 #알고e즘 #공부 #수능 #공부법 #입시 #수험생 #연세대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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