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예수의 탄생부터 광활한 사막의 접경지역까지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성지순례 여행┃종교와 역사, 민족이 뒤얽힌 땅┃생생한 중동 겨울 이스라엘을 만나다┃세계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43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18년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낯선 즐거움, 이스라엘 겨울기행 1~4부>의 일부입니다.

메마른 광야와 에메랄드빛 지중해
겨울 철새가 쉬어가는 늪지대에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해까지 다양한 지형을 가진 이스라엘!

매년 수백만의 순례객이 찾는 이스라엘이지만 여행자들에게는 다소 낯설고 특별한 자연과 역사의 현장으로 다가온다.

과거 이스라엘에서 살았던 고대인들의 모습과 현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이스라엘 사람들과의 만남
따뜻한 겨울을 맞이한 이스라엘의 숨겨진 모습을 찾아 떠나본다.

-

베들레헴(Bethlehem)과 바티르(Battir), 두 마을은 이스라엘과 공존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들레헴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소소하고 여유로운 삶을 느껴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티르에서
2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계단식 전원마을의 비밀을 만나본다.

이스라엘과 요르단 위에 펼쳐진 넓고 황량한 유대광야(Judea Plain)
빗물로 형성된 와디와 해발 800미터 이상의 구릉이 끝없이 펼쳐지는 구릉은 이스라엘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수천 년의 세월을 견디며 외로이 광야 위에 있는 고대의 요새 마사다(Masada)에서 과거 유대인과 로마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과 물이 흐르는 곳.
엔게디 오아시스(En Gedi)로 가본다. 건조하고 메마른 사막기후인 곳에서 여행자들에게 쉼터가 되는 엔게디에서 지친 여행을 쉬며 힐링한다.
엔게디 앞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는 곳 사해(Dead Sea)! 예로부터 높은 염분 때문에

몸을 담그면 둥둥 뜨는 것으로 유명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기 관광지로 유명하다. 생명이 살지 않는 염호인 사해의 최근 일어나는 싱크홀 현상을 알아보며 시시각각 변하는 사해 전경을 확인해본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고향, 나사렛으로 가는 길, 히브리어로 ‘자유인들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지하도시 ‘벧구브린(Beit Guvrin)’
동굴과 지하 곳곳을 뻗어가며 수천 년부터 형성된 모습을 보고 시간여행을 떠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향 나사렛(Nazareth)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 자신까지 3대가 이어오며 55년째 한 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나사렛의 목수.
목수가 들려주는 나사렛의 삶과 이야기에 대해 들어본다.

-

3대 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Jerusalem), 빼놓을 수 없는 곳 2000년 전통의 시장인 카르도(Cardo)에서 400년 향료 집을 만나보고 4대째 내려오는 100년 전통의 케밥을 맛본다.

예멘에서 아라비아 사막을 통과해 가자지구까지 2000km에 달하는 향료길.
그중 모아에서 시작되는 이스라엘의 향료 길을 찾아 길을 나선다.
긴 향로길, 상인들에게 안정과 평안함을 주었던 나바티안 스테이션(Nabataean Station)에서 나바티안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과거의 모습과
현대의 도시를 떠나 사막에서 생활하는 베두인(Bedouin)의 현재 삶의 모습을 네게브 사막(Nege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게브 사막에서 이스라엘의 최남단으로 가는 길, 거친 황무지를 따라가다 보면 독특한 모양의 기암괴석과 형형색색의 와디가 있는 팀나 국립공원(Timna Valley)이 보인다. 이집트인들이 구리를 캐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구리광산과 국립공원의 레드 캐넌(Red Canyon)에서 대자연이 주는 신비함을 감상한다.

-

이스라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보는 여정

첫 번째는 수천 년 전부터 기독교의 성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갈릴리(Galilee).
갈릴리 호수에서 오랜 세월 동안 어업을 하며 지내는 어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곳에서 특별한 인연을 이어 간다.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했던 벧샨(Bethsan)은 두 번째 여정의 목적지이다.
고대 로마인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스라엘의 고대 로마 유적지다.
두 번째 여정인 이곳에서 과거 로마인들이 살았던 삶의 모습을 확인해본다.

벧샨을 넘어 이스라엘의 최북단으로 넘어가 본다.
이스라엘 최북단의 도시 메툴라(Metulah)와 화산이 만들어낸 지형인 골란고원(Golan Heights)에서 국경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때 묻지 않은 자연과 현대 이스라엘의 상황을 확인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낯선 즐거움, 이스라엘 겨울기행 1~4부
✔ 방송 일자 : 2018.01.22~25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여행 #세계여행 #종교 #기독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동 #성경

00:00:0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유대인과 로마인의 공존하는 땅
00:30:30 예수 그리스도의 고향, 나사렛과 3대 종교 성지 예루살렘
00:53:17 2,000km 향료길, 네게브 사막
01:10:25 갈릴리 호수의 어부들
01:25:22 이스라엘 최북단 골란 고원 국경지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