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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VOICE] 예측 (불) 가능한, 시각 예술가 추수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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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는 영상, 설치, 조각, 회화 등 전방위적 작업을 하는 예술가로
서울과 독일의 베를린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서 인간의 존재 조건과 정체성에 대해 탐구하며
현실의 신체적 굴레를 벗어난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세계에서의 활동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스스로를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로 규정하는 추수 작가는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제안으로 버추얼 작곡가 에이미(Aimy)를 탄생시켰고
가상 세계 속 에이미의 자아와 삶을 상상하면서 현실과 연결된 에이미의 활동을 지켜보는 중이다.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추수작가의 전시 및 아티스트 토크,
인천공항 미디어 기획전 "달리의 에이미" 설치 모습!
독일 브이로그 등을 통해 추수작가의 예술세계를 만나본다.

#EBS #예술가의보이스 #시각디자이너 #추수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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