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생활 9개월 차의 오곤각시가 만드는 따듯한 아침 밥상_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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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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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가보자] 2014/07/29 저녁 8시 20분 방송 86회

# 동굴에 사는 노총각 자연인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아무도 찾지 않는 오지 중의 오지. 험한 숲길을 걸어가는 김오곤 한의사는 멀리서 징소리를 듣게 되는데.. 소리를 따라가 보니 연못에서 벌거벗고 징을 치는 사나이가 있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괴짜 자연인 광환 씨가 선보이는 황토 잉어구이와 전통 방법으로 만드는 옻진액 맛보기까지... 김오곤 한의사의 구석기 시대 체험이 시작된다!

[갈데까지 가보자]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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