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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도 안 나오는 할머니 시골집 화끈하게 고쳐준 손녀 딸!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다섯 아들과 함께 시골집 리모델링 대작전┃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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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10월 3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사공이 많아 집이 산으로 갈 뻔한 까닭>의 일부입니다.

사공이 많아 집이 산으로 갈 뻔한 두 집과 이들의 파란만장 집짓기 공개!

- 아들만 다섯, 손녀 그리고 집주인인 할머니까지 총 7명의 사공이 지은 집 공개
- 손주가 너무 예뻐 부산에서 상경한 아버지와 자신만의 집을 짓고 싶었던 아들의 비밀작전!

어머니와 아내를 설득하여 그들은 원하는 집을 지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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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사공의 파란만장 집짓기

금강이 시작되는 전북 장수, 아늑한 이 마을에 할머니 집을 고치려 가족들이 출동했다.

그런데 이 집을 처음 고치겠다고 나선 사람이 손녀딸? 알고 보니 손녀가 7살 때 할머니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을 고치기로 결심했다고...

첫 손주였던 이슬씨는 할머니에게는 귀한 보물 같은 손녀였다. 그런 이슬씨에게 할머니는 무엇이든 주고 싶었다. “논 줄까? 밭 줄까?” 할머니의 끝없는 질문 세례에 어느 날 이슬 씨가 대답했다. “내가 할머니 집 지어줄게!” 이 말이 이슬씨에게는 중요한 숙제가 되어버렸다.

근데 집짓기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았다. 사공들이 앞다퉈 내놓는 아이디어에 설계도면은 무려 5개! 그뿐 아니었다. 대문부터 돌담까지 시공이 계속되는 동안 사공들도 팽팽하게 접전을 벌였다.

첫 번째 ‘대문’ 대문을 프레임만 두고 안을 비워서 집이 보이게 만들고 싶었던 이슬씨와 대문을 채워서 ‘프라이버시’ 를 지켜야 한다는 삼촌들
두 번째 ‘돌담’ 전문가를 불러서 안전하게 쌓아야 한다는 이슬씨와 가족들이 직접 쌓아서 추억으로 만들자는 한다는 삼촌들
세 번째 ‘구들방’ 찜질방을 만들어 몸을 지지고 싶었던 삼촌들과 할머니가 이용할 수 있는 구들방으로 만들고 싶었던 이슬씨

자타공인 ‘할머니 집짓기 추진위원장’ 이슬 씨는 만만치 않은 고집의 삼촌들과 어떻게 집을 완성할 수 있었을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사공이 많아 집이 산으로 갈 뻔한 까닭
✔ 방송 일자 : 2023.10.0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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