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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시시각각] 기대보다 우려,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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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준환 교수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 김성달 팀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간·공공이 협력하여 청년에 공급하는 역세권 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신청 174건 중 12건 진행에 그쳐"
-"행복주택, 국공유지 이용…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뉴스테이, 국·공유지 용도변경 통해 토지를 싼값에 공급
-"청년주택, 역세권 250m 이내·뉴스테이, 주거 지역 중심"
-"SH공사 등의 공기업이 공공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높은 임대료 문제·재원마련 등의 보완책 제도 마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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