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19.05.21 육군, 안전육군 건설…체계적 안전시스템 구축 ‘트라이앵글’프로젝트 추진
정동미)
육군이 ‘안전육군 만들기’의 체계적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실천과제를 모은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합니다.
강경일)
프로젝트는 군 복무 상황에서 생명, 인권, 건강 등을 보장하는 동시에 육군의 전 장병을 ‘안전지킴이’로 육성한다는 것이 목푭니다. 문현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육군이 올해 더욱 체계적인 안전활동과 캠페인으로 ‘안전육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는 ‘안전육군 만들기’에 보다 명확한 개념과 실천목표를 담은 이른바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를 가동한 겁니다.
통CG-1) 프로젝트 이름의 앞부분인 ‘트라이(TRI)에는 3대 목표인 장병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Trust), 유무형의 다양한 위험 제거(Risk-zero)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기술을 혁신하는 것(Innovation)에 대한 영어 단어 첫 글자를 모아 붙였습니다.
여기에 프로젝트 이름의 뒷부분인 ’앵글(Angle)‘ 역시 5대 실천과제인
통CG-2) ‘조치·활동(Action), 협력·공유(Network), 장비·물자(Gear), 규정·제도(Law), 교육·훈련(Education&Training)의 영어 단어를 같은 방식으로 모아 의미를 담았습니다.
전화SOV) 문대섭 중령 / 육군 전투준비안전단 안전정책계획장교
"궁극적인 목표는 육군 장병의 생명, 인권, 건강을 보장하고, 비전투 손실을 제거하고, 아울러 육군을 거쳐 가는 모든 장병을 안전지킴이로 육성해서 국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추진의 배경에는 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국민적 관심의 대상인데다 경제 손실로도 이어지는 것을 감안한 겁니다. 강한 육군 달성을 위해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 목표가 생긴 만큼 육군 전체가 팔을 걷어붙인 상황입니다.
전화SOV) 문대섭 중령 / 육군 전투준비안전단 안전정책계획장교
“안전사고로 인한 직·간접 손실비용이 (매년) 약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육군본부의 각 참모부·실이 워킹그룹을 결성해서 협업을 통해서 32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창군 최초의 안전전담조직인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은 ‘트라이앵글 프로젝트’첫 단계로 군 안팎의 안전 전문가들이 공동참여하는 정기적인 ‘부대안전진단’ 등을 처음으로 시행하는 등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정동미)
육군이 ‘안전육군 만들기’의 체계적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실천과제를 모은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합니다.
강경일)
프로젝트는 군 복무 상황에서 생명, 인권, 건강 등을 보장하는 동시에 육군의 전 장병을 ‘안전지킴이’로 육성한다는 것이 목푭니다. 문현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육군이 올해 더욱 체계적인 안전활동과 캠페인으로 ‘안전육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는 ‘안전육군 만들기’에 보다 명확한 개념과 실천목표를 담은 이른바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를 가동한 겁니다.
통CG-1) 프로젝트 이름의 앞부분인 ‘트라이(TRI)에는 3대 목표인 장병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Trust), 유무형의 다양한 위험 제거(Risk-zero)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기술을 혁신하는 것(Innovation)에 대한 영어 단어 첫 글자를 모아 붙였습니다.
여기에 프로젝트 이름의 뒷부분인 ’앵글(Angle)‘ 역시 5대 실천과제인
통CG-2) ‘조치·활동(Action), 협력·공유(Network), 장비·물자(Gear), 규정·제도(Law), 교육·훈련(Education&Training)의 영어 단어를 같은 방식으로 모아 의미를 담았습니다.
전화SOV) 문대섭 중령 / 육군 전투준비안전단 안전정책계획장교
"궁극적인 목표는 육군 장병의 생명, 인권, 건강을 보장하고, 비전투 손실을 제거하고, 아울러 육군을 거쳐 가는 모든 장병을 안전지킴이로 육성해서 국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추진의 배경에는 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국민적 관심의 대상인데다 경제 손실로도 이어지는 것을 감안한 겁니다. 강한 육군 달성을 위해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 목표가 생긴 만큼 육군 전체가 팔을 걷어붙인 상황입니다.
전화SOV) 문대섭 중령 / 육군 전투준비안전단 안전정책계획장교
“안전사고로 인한 직·간접 손실비용이 (매년) 약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육군본부의 각 참모부·실이 워킹그룹을 결성해서 협업을 통해서 32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창군 최초의 안전전담조직인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은 ‘트라이앵글 프로젝트’첫 단계로 군 안팎의 안전 전문가들이 공동참여하는 정기적인 ‘부대안전진단’ 등을 처음으로 시행하는 등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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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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