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보다 아름다운 골든 트라이앵글 1부 황금삼각지를 찾아서
태국 수도 방콕에서 골든트라이앵글로 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람빵(Lampang). 북부의 거점 도시이자 70년 전 차를 대신했던 마차가 아직도 운행되는 곳이다. 마차를 타고 람빵 시내를 구경하고 폭포와 온천수로 유명한 째손 국립공원(Chaeson National Park)을 찾아간다, 골든트라이앵글로 가는 길, 태국의 그랜드캐니언 파처(Phachor)를 거쳐 후아이팍꿋(HuayPakkoot)이라는 카렌족 마을을 찾아간다. 카렌족은 NGO의 도움으로 3년 전 10마리의 코끼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1년에 한번, 코끼리가 야생에서 나와 사람들과 만나는 날,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야생 코끼리들을 기다린다.
골든트라이앵글의 중심 치앙라이에선 순결한 부처의 마음을 표현한 화려한 백색사원 왓 롱 쿤 (Wat Rong Khun)을 보고 깟루앙치앙라이시장(Kad Luang Chiang Rai Market)에서 만난 청년을 따라 아카족 마을 ‘후아이남린(HuayNamRin)으로 향한다.
#세계테마기행#황금보다아름다운#골든트라이앵글#태국#치앙라이왓롱쿤#치앙라이시장#아카족마을#태국의그랜드캐년#파처#코끼리와함께살아가는소수민족#카렌족
황금보다 아름다운 골든 트라이앵글 2부 아시아 3개국, 국경을 넘다
태국의 최북단인 매살롱. 골든트라이앵글의 국경 마을이다.
과거 이곳은 악명 높은 아편 재배지였으나 소수민족인 리수족에 의해 광활한 녹차 밭으로 재탄생했다. 매살롱 리수족의 삶과 소수민족들의 만남의 광장, 아침 시장을 만나보고 골든트라이앵글 국경도시를 통해 미얀마와 라오스로 넘어가 본다.
태국 매사이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으면 ‘타치렉 국경시장’이 나온다. 그곳에서 미얀마 승려들의 탁발 행렬을 만나고 미얀마 인들의 축제 같은 집들이 행사를 함께 한다.
다음날은 태국 치앙콩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로 국경을 넘는다. 훼이싸이는 아시아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소문난 곳. 메콩강을 오가는 사람들과 물자를 보고 미엔족 할머니를 만나 미엔족 전통 종교의식을 만나본다.
#태국#매살롱아침시장#리수족마을#태국매싸이검문소#미얀마타칠렉국경시장#쉐다곤파고다#라오스훼이싸이#아오족마을
황금보다 아름다운 골든 트라이앵글 3부 흐르는 강물처럼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의 라오스 국경도시 훼이싸이. 메콩강을 따라 다양한 소수민족들의 삶을 만나본다. 인공호수 너머 아직도 공동체 삶을 중요시하는 카무족 반푸느아 마을에서 함께 집을 짓고 함께 요리를 해 먹는 일상을 함께 하고 메콩강 따라 내려가며 라오족의 전통 결혼식을 만나본다.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의 중심인 루앙남타에서는 아카족 마을인 반라크캄마이로 찾아가고 화려한 은색 장신구가 특징인 아카족의 전통모자.와 모장 장신구에 담긴 비밀을 확인해본다.
#라오스#루앙남타#아카족마을#훼이싸이빡우동굴#라오족전통결혼식#크무족전통마을
황금보다 아름다운 골든 트라이앵글 4부 여행자들의 안식처 미얀마
미얀마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인 샨주로 가는 길.
신비로운 고대도시 바간에서 천년 세월을 견딘 사원들을 보고 금박 칠기 그릇 쉐자와(Shwezawa)를 만드는 밍카바마을에 들른다.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가족들이 분업해서 칠기를 만들어 온 곳. 정교한 손기술로 화려한 문양을 새기고 색을 입히는 칠기 공예를 함께 한다.
샨주의 중심 인레호수에서는 빠오족 남편과 인따족 아내가 함께 사는 가족을 만난다. 남편은 산속에서 평생 살다가 아내의 고향 호수에서 살아가는 중. 아직은 서툴지만 노 젓는 방법부터 배워가는 수상마을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건기가 끝나고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 미얀마의 농촌에서는 하늘을 향해 폭죽을 쏘아 올리는 로켓축제가 한창이다. 특히 빠오족 로켓 축제는 폭죽을 멀리 날리는 대회를 진행해 순위를 가리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 이들의 특별한 기우제를 함께 하며 골든트라이앵글 여정을 마무리한다.
#미얀마산주#고대도시#바간#밍카바#칠기마을#낭쉐#인따족#빠오족수상마을#샨주#껄로오이파고다#빠오족로켓축제
태국 수도 방콕에서 골든트라이앵글로 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람빵(Lampang). 북부의 거점 도시이자 70년 전 차를 대신했던 마차가 아직도 운행되는 곳이다. 마차를 타고 람빵 시내를 구경하고 폭포와 온천수로 유명한 째손 국립공원(Chaeson National Park)을 찾아간다, 골든트라이앵글로 가는 길, 태국의 그랜드캐니언 파처(Phachor)를 거쳐 후아이팍꿋(HuayPakkoot)이라는 카렌족 마을을 찾아간다. 카렌족은 NGO의 도움으로 3년 전 10마리의 코끼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1년에 한번, 코끼리가 야생에서 나와 사람들과 만나는 날,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야생 코끼리들을 기다린다.
골든트라이앵글의 중심 치앙라이에선 순결한 부처의 마음을 표현한 화려한 백색사원 왓 롱 쿤 (Wat Rong Khun)을 보고 깟루앙치앙라이시장(Kad Luang Chiang Rai Market)에서 만난 청년을 따라 아카족 마을 ‘후아이남린(HuayNamRin)으로 향한다.
#세계테마기행#황금보다아름다운#골든트라이앵글#태국#치앙라이왓롱쿤#치앙라이시장#아카족마을#태국의그랜드캐년#파처#코끼리와함께살아가는소수민족#카렌족
황금보다 아름다운 골든 트라이앵글 2부 아시아 3개국, 국경을 넘다
태국의 최북단인 매살롱. 골든트라이앵글의 국경 마을이다.
과거 이곳은 악명 높은 아편 재배지였으나 소수민족인 리수족에 의해 광활한 녹차 밭으로 재탄생했다. 매살롱 리수족의 삶과 소수민족들의 만남의 광장, 아침 시장을 만나보고 골든트라이앵글 국경도시를 통해 미얀마와 라오스로 넘어가 본다.
태국 매사이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으면 ‘타치렉 국경시장’이 나온다. 그곳에서 미얀마 승려들의 탁발 행렬을 만나고 미얀마 인들의 축제 같은 집들이 행사를 함께 한다.
다음날은 태국 치앙콩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로 국경을 넘는다. 훼이싸이는 아시아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소문난 곳. 메콩강을 오가는 사람들과 물자를 보고 미엔족 할머니를 만나 미엔족 전통 종교의식을 만나본다.
#태국#매살롱아침시장#리수족마을#태국매싸이검문소#미얀마타칠렉국경시장#쉐다곤파고다#라오스훼이싸이#아오족마을
황금보다 아름다운 골든 트라이앵글 3부 흐르는 강물처럼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의 라오스 국경도시 훼이싸이. 메콩강을 따라 다양한 소수민족들의 삶을 만나본다. 인공호수 너머 아직도 공동체 삶을 중요시하는 카무족 반푸느아 마을에서 함께 집을 짓고 함께 요리를 해 먹는 일상을 함께 하고 메콩강 따라 내려가며 라오족의 전통 결혼식을 만나본다.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의 중심인 루앙남타에서는 아카족 마을인 반라크캄마이로 찾아가고 화려한 은색 장신구가 특징인 아카족의 전통모자.와 모장 장신구에 담긴 비밀을 확인해본다.
#라오스#루앙남타#아카족마을#훼이싸이빡우동굴#라오족전통결혼식#크무족전통마을
황금보다 아름다운 골든 트라이앵글 4부 여행자들의 안식처 미얀마
미얀마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인 샨주로 가는 길.
신비로운 고대도시 바간에서 천년 세월을 견딘 사원들을 보고 금박 칠기 그릇 쉐자와(Shwezawa)를 만드는 밍카바마을에 들른다.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가족들이 분업해서 칠기를 만들어 온 곳. 정교한 손기술로 화려한 문양을 새기고 색을 입히는 칠기 공예를 함께 한다.
샨주의 중심 인레호수에서는 빠오족 남편과 인따족 아내가 함께 사는 가족을 만난다. 남편은 산속에서 평생 살다가 아내의 고향 호수에서 살아가는 중. 아직은 서툴지만 노 젓는 방법부터 배워가는 수상마을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건기가 끝나고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 미얀마의 농촌에서는 하늘을 향해 폭죽을 쏘아 올리는 로켓축제가 한창이다. 특히 빠오족 로켓 축제는 폭죽을 멀리 날리는 대회를 진행해 순위를 가리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 이들의 특별한 기우제를 함께 하며 골든트라이앵글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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