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자유를 위하여 “밴 플리트 부자”
한국전쟁 당시 주한 미8군 사령관이었던 밴 플리트 장군은 그의 아들 지미 대위와 함께 6.25 전쟁에 참전합니다. 북한 순천 상공에서 공군 대위로 작전을 수행하던 아들 지미의 전투기가 적의 폭격을 맞고 실종되고 이를 구출하기 위한 수색작전이 진행되자 밴 플리트 장군은 ‘적지에서의 수색작전은 자칫 아군의 인명손실이 커질 수 있다’며 자신의 아들에 대한 추가적인 수색 작업 중단을 지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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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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