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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 되기도 하는 싱크홀이 이곳에서는 축복이 되었다. 에메랄드빛 바닷물을 품은 싱크홀 덕분에 관광명소가 된 오만|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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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3년 12월 1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모험의 땅 오만 4부 흙으로 빚은 세상>의 일부입니다.

오만 여기 저기를 여행하다 보면,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질 때가 있다.
특히, 에메랄드빛 바닷물을 품은 싱크홀은 많은 여행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싱크홀로 꼽을 정도로 비경을 자랑한다.
싱크홀은 지하 암석이 용해되거나 기존의 동굴이 붕괴되어 생긴 움푹 패인 웅덩이를 말하는데, 때로는 자연 재앙이 되기도
하지만 이곳 싱크홀은 오히려 관광 명소가 되었다. 흙으로 빚은 세상에서 발견하는 한없이 투명한 푸른빛은 이곳이 붉은 사막의 땅임을 잊게 한다. 이뿐 아니라, 오만 곳곳에서는 유사한 싱크홀 현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160미터 깊이의 마즐리스 알 진
또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싱크홀로 꼽힌다. 깊은 동굴 속으로 로프를 이용해서 들어가거나 스카이다이버들의 새로운 도전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행의 진짜 즐거움은 상상과 예상을 깨는 것에 있다. 한발 한발 내딛을 때마다 오만은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모험가들을 맞이한다. 사막과 거친 바위산이 품고 있는 숨은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모험의 땅 오만 4부 흙으로 빚은 세상
✔ 방송 일자 : 2013.12.1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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